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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 / 2024. 5. 15. 10:31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 쇼펜하우어

-저자소개-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로 1788년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실존 철학은 물론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칸트의 사상을 올바르게 계승했다고 확신하며 당시 최고의 철학자로 평가받던 헤겔, 피히테 등을 비판하였다.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졌지만 인간 삶의 비극적 면면을 탐구한 사상가이며, 그의 철학은 근대 철학가들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 외에도 바그너, 톨스토이, 아인슈타인 등이 그의 철학에 큰 영 향을 받았으며 니체 역시 21세 때 쇼펜하우어에 빠져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서양에서 최초로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의 유사성을 연구한 철학자이자 무신론자인 그의 수많은 말들은 어록이 되어 여러 사상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1809년 독일 괴팅겐대학에 입학하여 자연과학과 철학을 전공하다가 1811년 베를린대학으로 옮긴 쇼펜하우어는 1813년 여름 루돌슈타트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완성하여 예나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쇼펜하우어의 사상은 독창적이었으며, 니체를 거쳐 생의 철학, 실존철학, 인간학 등에 영향을 미쳤다. 말년에는 집필한 책들을 마무리하는 일로 시간을 보냈으며, 1860년 9월 21일, 72세의 나이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소품과 부록」, 「자연에서의 의지에 관하여」 등이 있다.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권고와 격언요약-

 

 

1. 일반적인 것

 


- 나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니코마코스 윤리학' 7권에서 말한 문장이 인생의 지혜를 말하는 최고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현명한 자는 즐거운 것을 추구하지 않고 고통 없는 상태를 추구한다. '
이 문장은 모든 향락과 행복이 부정적인 성질을 가졌지만, 고통은 긍정적인 설질을 갖는다는 진리를 말하고 있다.


- 인간의 상태를 행복의 관점에서 판단하고자 한다면 무엇이 그를 즐겁게 하는지 묻기보다 무엇이 그를 슬프게 하는지를 물어야 한다.
작은 일에 민감해진다면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다는 방증이다. 불행한 상태에서는 사소한 일을 전혀 느끼지 못하니 슬픔을 하찮게 여길수록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 자기 인생의 행복을 수많은 요구사항을 통해 폭넓은 토대 위에 세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런 토대 위에 서 있으면 무너지기 쉽고, 사고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며 그것을 피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왜 영원하지도 않은 것에 정신을 피로하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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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기 자신에 대한 태도

 

- 건물을 세우는 일을 돕는 일꾼은 전체 설계를 알지 못하거나 그 설계를 항상 염두에 두지는 않는다. 인간도 하루하루 살아가며 자기 인생의 시간을 보내면서 삶의 이력과 그 특성에 대해 이런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런 삶이 품위 있고 유의미하고 계획성 있으면 개인적인 성격을 띨수록 인생의 축소판인 평면도, 즉 설계를 종종 눈앞에 떠올려 보는 필요하고 또 유익하다.


- 삶의 지혜에서는 인강의 한쪽이 다른 쪽을 망치지 않도록 현재와 미래 모두 부분적으로 적절한 비율에 따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경솔한 자들이 현재에 너무 치중하여 살아간다. 그중에는 너무 미래에 비중을 두고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은 두려움과 걱정을 떨치지 못한다.


- 모든 삶의 범위에 제한을 두면 행복해진다. 인강의 시야, 활동이나 접촉 범위가 좁을수록 인간은 더 행복해지고, 범위가 넓어질수록 더 자주 괴롭거나 두려워진다. 범위가 넓어지면 걱정, 욕망, 끔찍한 일도 더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 인간의 행복과 고통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의식이 무엇으로 채워지고 무엇에 열중하는지에 달려있다. 전반적으로 순수하게 지적인 활동은 성공과 실패가 끊임없이 번갈아 일어나며 충격과 재앙을 겪는 현실 생활보다 정신을 뛰어나게 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이다.


- 완벽하게 사려 깊은 생활을 하고 그 안에 포함된 모든 가르침을 자신의 경험에서 끌어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경험하고, 행하고, 느꼈던 것을 자주 회상하며 개괄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판단을 비교하고, 자신의 의도와 열망을 결과물과 그 결과에 대한 만족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 자기 스스로 만족하고 자신만이 전부인 사람에게는 "나는 모든 것을 몸에 지니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확실한 행복의 특성이 있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가 한 다음과 같은 말을 계속 되뇌어야 한다. '행복은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에게 있다.'


- 시기심은 인간에게 자연스러운 감정인 동시에 죄악이고 불행이다. 인간은 시기심을 행복의 적이자 인가의 숨통을 막으려는 사악한 악마로 봐야 한다. 이에 대해 세네카는 다음과 같이 멋지게 서술했다. '자신의 것을 다른 사람의 것과 비교하지 말고 기뻐해라. 남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괴로워하는 자는 결코 행복해지지 못한다.'


- 어떤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충분히 반복해서 생각해야 한다. 모든 것을 철저히 고려한 후에도 인간의 의식은 불완전하다고 인정해야 한다.


- 불행한 일이 이미 일어났고 더는 돌이키지 못한다면, 그 일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일을 피할 수 있었는지는 더더욱 떠올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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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과 불행에 관해서는 인간은 상상력을 억제하여 공중누각을 짓지 말아야 한다. 세우자마자 한숨을 쉬며 즉시 다시 철거해 버리면 희생이 넘누 크기 때문이다. 인간은 일어날지 모를 불행을 미리 상상하며 마음에 근심을 더해서는 안된다.


- 인간은 자신에게 없는 것을 보면 쉽게 이런 생각을 한다. '저게 내 것이라면 어떨까?' 그러고는 부족함을 느낀다. 그보다는 이렇게 질문하는 편이 좋다. '저게 내 것이 아니라면 어떨까?' 대체로 상실만이 물건의 가치를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 인간과 관련한 일이나 사건은 완전히 별개이며 순서도 없고, 서로 관련도 없고, 가장 뚜렷하게 대조를 이루고, 인간의 일이라는 점 외에는 공통점도 없이 무작위로 일어난다. 그래서 인간의 생각과 근심은 이에 걸맞게 두서가 없어야 한다. 따라서 인간은 한 가지 일을 할 때 나머지는 전혀 신경 쓰지 말고 저마다 알맞은 시간에 처리하고, 즐기고, 인내해야 한다.


-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욕망과 분노를 억제하여 가질 수 있는 것은 원하는 모든 것 가운데 극히 작은 부분이다. 이에 반해 많은 재장은 누구에게나 닥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단념하고 참아야'한다. 이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재산과 권력이 있어도 스스로 보잘것없는 존재가 되는 일을 막지 못한다.


- '생명의 본질은 움직임에 있다'라고 말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은 옳다. 인간의 육체적 생명은 지속적인 움직임으로 존재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내면과 정신적인 활동도 끊임없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 인간이 노력해 설취할 목표는 상상력에서 나온 광경이 아니라 명확하게 생각한 뒤에 나온 개념이다. 하지만 대개는 그 반대의 사례가 발생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인간의 결정에서 결정적인 장면은 대부분 개념과 판단이 아니라 대안 중 하나를 대표하는 상상 속 모습이다.


- 앞에서 언급한 원칙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현재의 구체적인 현실에서 받는 인상을 지배해야 한다는 보다 일반적인 원칙에 포함된다. 이런 인상은 그저 생각하고 알고 있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그런데 인상의 소재, 형태, 내용은 아주 빈약한 부분이 많다. 그래서 이보다는 인상의 형태, 즉 구체성과 직접성에 근거가 있다.


- 건장을 단련하고 지키기 위한 몇 가지 일반적인 규칙을 제시하겠다. 근육을 많이 사용하면 강해지지만, 신경은 많이 쓸수록 약해진다. 그래서 근육은 적당한 긴장을 통해 단련해야 한다. 그러나 신경은 어떤 긴장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더불어 근육을 격하게 움직일 때나 움직인 이후에도 뇌를 쉬게 하면 좋다. 운동 신경과 마찬가지로 감각 신경이나 통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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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른 사람에 대한 태도


- 세상을 헤쳐나가려면 신중한 태도와 관용을 베푸는 마음을 넉넉하게 가져야 한다. 신중하면 손해와 상실을 막을 수 있고, 관용을 베풀면 논쟁과 다툼을 피할 수 있다.


- 자신을 넘어서 볼 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기서 내 말은 모든 사람이 스스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보는 만큼 다른 사람을 본다는 뜻이다. 인간은 오직 자기 지성의 척도에 비례하여 다른 이를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사람들은 대개 아주 주관적이라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 외에는 아무 데도 관심이 없다. 그래서 누가 무슨 말을 하든 곧바로 자신에게 비춰 생각하고 우연히 자기와 관련이 있는 일이라도 접하면 아무리 그 일에 얽힌 관계가 멀어도 주의를 완전히 그곳에 집중한다. 그런 이유로 일의 객과적인 주제를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 대중이나 사회의 잘못된 언행, 문학에 쓰인 그릇된 소재가 호평을 받거나 최소한 반박되지 않은 일에 절망해도 이제 끝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이런 문제는 나중에 점차 숙고를 거듭하고, 밝혀내고, 궁리하고, 검토하고, 논의해서 대부분은 마지막으로 올바른 판단에 이를 것이다.


- 인간은 어린아이와 같아서 버릇없이 키우면 무례한자가 된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너무 쉽게 동조하거나 과한 호의를 베풀면 안 된다. 돈을 빌려 달라는 청을 거절해서 친구를 잃는 일은 없지만, 돈을 빌려주면 친구를 아주 쉽게 잃고 만다.


- 고귀하고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은 특히 젊은 시절에 사라마 보는 안목과 처세술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바람에 속아 넘어가거나 나쁜 길로 빠지기 쉽다. 반면 본성이 천박한 자들은 뛰어난 사람들보다 세상에 어울려 살아가는 법을 더 빠르게 잘 찾아낸다.


- 어떤 성격의 소유자라도 스스로에게 맡긴 일을 그냥 완전히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에게는 개념과 격언에 따른 지도가 필요하다.


- 사교 모임에서 환심을 살 수단으로 재능과 지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신출내기다! 재능과 지성을 보여주면 오히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다수가 증오와 원한을 품게 된다.


- 많은 인간이 다른 사람을 신뢰할 때 게으름, 이기심, 허영심에 가장 크게 관심을 둔다. 스스로를 철저히 점검하고 감시하고 행동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신뢰하는 것은 게으른 행동이다. 자기 일을 말하고 싶은 욕구에 유혹당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면 이기적이다.


- 예의는 서로 간에 도덕적으로나 지적으로 초라한 특성을 모른 척하고 굳이 들추지 말자는 암묵적인 협약이다. 상호 이익을 위해 보족한 부분을 덜 드러내자는 뜻이다. 그러므로 예의는 현명함을, 그 결과로 무례는 어리석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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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을 자기 행동의 본보기로 삼아선 안된다. 타인과 처지, 상황, 관계가 동등하지 않고 품성의 차이가 행동에 다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충분한 고찰과 예리한 숙고를 거쳐 자기 성품에 맞게 행동을 해야 한다.


-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이의를 제기하지 마라. 인간이 믿는 모든 부조리함에 일일이 대응하다 보면 므두셀라(969세까지 살았다는 성경의 인물)의 나이가 되어도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대화할 때 아무리 우호적인 말이라도 지적하는 발언을 삼가야 한다. 누군가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은 쉽지만, 누군가를 개선하기란 불가능하진 않아도 몹시 어렵다.


- 누구든지 자신의 판단을 믿고자 하는 사람은 흥분하지 말고 냉정하게 말해야 한다. 과격한 기질은 의지에서 생겨나므로 인간은 본성이 원래 냉정한 인식이 아니라 의지가 판단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 아무리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도 인간은 자화자찬의 유혹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허영심은 아주 흔하게 접하지만, 공로는 아주 비범한 일이다. 그러므로 비록 간접적일지라도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이면 십중팔구는 허영심이 그렇게 말하도록 시킨 거다.


- 누군가 거짓말을 한다는 의심이 들면 일단 믿는 척 해라. 그러면 상대는 대담해져 더 심한 거짓말을 하다가 결국 거짓을 폭로당한다.


- 사적인 일은 비밀로 하고, 친한 지인이라 해도 자기 눈으로 본 사실 이외에는 완전히 모르는 채로 남겨 두어라. 아무 관련이 없는 일이라도 남에 관한 지식이 시간과 상황에 따라 인간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남에게 속하서 쓴 돈 보다 유익하게 사용한 돈은 없다. 인간은 그 일을 겪고서 직접적인 현명함을 얻었기 때문이다.


- 가능하면 누구에게도 적의를 품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타인이 지닌 저마다의 태도를 인지하고 기억해 그 태도에 따라 그 인간의 가치를 정한다. 최소한 이렇게 정한 가치를 기준으로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행동과 행실을 맞춘다.


- 분노와 증오를 말이나 표정으로 나타내는 일은 쓸모없고, 위험하고, 어리석고, 가소롭다. 행동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분노나 증오를 드러내선 안된다.


- 어조 없이 말하라. 처세가들의 이 오랜 원칙은 누군가의 말을 그 얘기를 들은 다른 사람의 지성이 판단하도록 놔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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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상사와 운명을 대하는 태도


- 인간의 삶이 나타나는 행태는 달라고 삶의 요소는 항상 같다. 따라서 오두막이든 궁정이든, 수도원이든 군대든 본질에서는 모두 똑같은 삶이 펼쳐진다.


- 옛말에 세상을 지배하는 힘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했다. 바로 현명함, 힘, 운이다. 아는 이 중에 운이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생애는 배의 항로에 비유할 수 있다. 운명, 즉 행운이나 불행은 바람의 역할을 해서 인간을 빠르게 멀리 보내거나 저 멀리 뒤쪽으로 되돌려 버리기도 한다. 스페인 속담은 이런 운의 힘을 독특하게 표현한다. '당신의 아들에게 행운을 주고 그를 바다에 던져 버려라'


- 평범한 두뇌와 영리한 두뇌를 가진 자는 일상생활에서 두드러지게 차이를 보인다. 평범한 두뇌의 소유자는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을 고려하고, 항상 이미 일어났던 일을 바탕으로 되묻고 살펴본다. 반면 영리한 두뇌의 소유자는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일까지 고려한다.


- 어떤 일 앞에서도 크게 환호하거나 너무 비탄에 빠져서는 안 된다. 모든 것은 가변성이 있으므로 언제든지 형세가 바뀔 수 있다. 셰익스피어는 이런 일에 대한 신념을 다음과 같이 멋지게 표현했다. '나는 이미 갑작스러운 기쁨과 슬픔을 너무 많이 느껴서 이제 어떤 일을 맞이한다 해도 어느 쪽으로 유약하게 끌려가지 않는다'


- 현명함 다음으로 인간의 행복에 가장 중요한 특성은 바로 용기다. 하지만 현명함이나 용기 모두 인간 스스로 손에 넣을 수 없다. 현명함은 어머니에게서 용기는 아버지에게서 물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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