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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풍경

    베스트 픽 슬라이드

    2023. 8. 2. 09:02
    제주풍경

    알라만다 vs 황근(노랑무궁화)

    노랑무궁화(황근꽃) 오늘도 벙커하우스에서 작업을 하고 올레길7번코스인 법환바당길로 오늘 길이었다. 예쁜 노란꽃이 보이길래 일단 찍어본다. 다른데서는 전혀 본 적이 없어서 신기했다. 그래서 '네이버렌즈' 기능을 써 보기로 했다. 오오~ 역시 '네이버렌즈' 떡하니 찍은 꽃과 같은 여러 이미지와 함께 이름을 알려준다. 이름도 아름다운 '알라만다'......야~ 오늘 새로운 꽃 하나 알아냈다며 좋아하며 가던 길을 걸어갔다.하지만 그것도 잠시 멀리서 아저씨 한분이 우리를 향해 웃으시며 걸어 오신다. 그러고는 스스름없이 물어 오신다. '이름 뭐라고 나오던가요? 그거 아닌데' 하며 빙그레 웃음을 지으신다. 아마도 우리가 네이버렌즈 기능으로 꽃이름을 물어 보고 있다는걸 아셨던 것 같았다. 우린 당당하게 '알라만다'..

    2023. 7. 24. 07:45
    제주풍경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해오름 노을길

    서귀포시 대천동 말질로 279강정 해오름 노을길 코로나 영향으로 3년이상을 입항을 하지 못했던 크루즈선이 입항하면서 '강정항' 일대에 활기가 돌고 있다. 얼마전 까지 크루즈항내에 있는 '해오름 노을길'도 관광객을 맞이하기 페인트칠이 한참이었다. '강정 해오름 노을길' 초엽이다. 숙소에서 대략 9000보 정도, 왕복 18000보 정도 거리다. 바닷길 산책이 지겨울 때면 가끔씩 찾는 곳이다.벽에 예쁜 게 모형이 박혀 있다. 등대 뒤로 익숙한 산방산의 모습도 볼 수 있다.대포항 쪽에서 패러세일링 하는 모습이 잡혔다. 패러세일링(Parasailing)은 펼쳐진 낙하산을 달고 쾌속 모터보트 등으로 끌게 하여 충분한 고도에 도달한 후 낙하하는 스포츠이다. 겁이 많아서 해보진 못했지만 꼭 한번 도전 해 볼 생각이다..

    2023. 7. 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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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환바당길 아침산책] 서귀포시 법환동 범섬 문섬 섶섬

    법환바당길 아침산책 이른 아침,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볕에 평소와는 다른 공기를 느꼈다. 아니나 다를까 며칠내내 잔뜩 낀 먹구름은 사라지고 푸른 하늘과 아침노을을 볼 수 있었다. 섶섬과 문섬을 이렇게 맑게 본 것이 얼마나 됐는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신비롭게 생긴 섶섬 돌고래마냥 귀엽게 생긴 문섬아침잠이 많이 수도업이 일출을 놓쳤지만 오늘은 꼭 아침 산책을 하고 싶은 날이다. 법환바닷가 초엽에서 보이는 강정항의 등대와 서건도.범섬에서 마치 구름이 피어 오르는 듯 하다. 멀리 보이는 섶섬과 문섬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강정항의 하얀등대강정항의 빨간등대길게 늘어뜨려진 강정항의 모습은 영화에나 나올법한 풍경이다. 몇 주 내내 먹구름만 보아서일까 오늘 아침 하늘은 미치도록 아름답다.바닷가 옆에 있는 까페도 ..

    2023. 7. 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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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연폭포 |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 비오는 날 가볼만 한 곳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 667-7064-733-1528(더 많은 정보는 "큰 지도 보기"를 클릭하세요) 천지연폭포천지연은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 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폭포의 길이는 22미터 그 아래 못의 깊이또한 20미터에 이른다. 천지연 폭포 서남쪽에는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등 상록수와 난 종류가 울창하게 우거져 난대림을 이루고 있다. 현무암으로 산책로가 잘 조성이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계속되는 비 예보와 컨디션 조절을 위해 오늘은 올레4코스를 포기하고 천지연을 방문하기로 했다. 뚜벅이들은 천지동주민센터나 오션팰리스호텔(서)에서 버스로 하차해서 천지동방향으로 10분에서 20분 정도 이동을 해야 한다. 한참을 표지판을 따라가면 천지동이 시원스레 내려다..

    2023. 7. 2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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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서귀포시 산방산 사계해변 송악산

    산방산, 사계해변, 송악산 한 눈에 봐도 절경을 이루고 있는 산방산이다. 산방산에는 광명사, 보문사, 산방사와 같은 여러 사찰들을 품고 있다. 또한 A,B,C 3코스로 나누어진 지질트레일과 한국의 아름다운 길 '사계해안도로' 를 품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며칠사이 계속되던 비와 안개가 걷히고 맑아진다는 소리에 잔뜩 흐린 날씨에도 예보를 믿고 한걸음에 달려 온 곳이다. 산방연대에서 바라보는 용머리 해안과 멀리보이는 형제섬, 그리고 황우치 해변은 사계해변과 함께 절경을 이룬다. 누군가는 가슴이 뻥 뚫리는 곳이라고도 한다. 여러개의 사찰 중의 하나인 광명사다. 한가지 소원을 꼭 이뤄준다는 표식에 꽤 많은 관광객들이 들러 보는 장소이기도 하다. 예쁜 석상들이 주욱 줄지어 있는 모습이 정말 소원을 들어 줄..

    2023. 7. 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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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서귀포시 혁신도시 [숨골공원 어싱광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1609(어싱광장은 숨골공원 내에 있다) 숨골공원 '어싱광장' 드디어 혁신도시내에 '어싱광장'이 생겼다. 7월5일 개장일에 하루 지각을 하고는 오늘에서야 부랴부랴 어싱광장을 찾았다. 오후 해질녁에 역시나 중년이상의 나이 있으신 분들이 황도어싱을 즐기고 계셨다. 저류지에 조성되어졌다. 대략 500평정도 되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꽤 컸고 광장형태로 된 어싱은 나도 처음 경험을 한다.어싱광장은 서귀포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운동이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비 1억4500만원을 들여서 숨골공원 내에 조성했다고 한다.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여기저기서 하루 1시간을 걸어야 된다, 1시간 30분은 걸어야 된다 설왕설래 하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어싱은 지구와 우리 몸을..

    2023. 7. 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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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서귀포시 엉또폭포 가는 길 올레7-1코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염돈로 121-4064-760-3192(더 많은 정보는 "큰 지도 보기"를 클릭하세요) 엉또폭포 며칠 새 계속해서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서 내심 기대하는 곳이 있었다. 지난 번 한번의 실패를 경험한 바로 '엉또폭포'이다. 이곳 숙소에서 약 7킬로 정도에 위치 해 있어 올레길 종주 준비삼아 걸어서 왕복을 하기로 했다. 언제봐도 시원시원하고 이국적인 풍경에 기분이 한껏 좋아졌다. 일주일내내 계속 비과 왔으니 오늘은 꼭 엉또폭포 터지는 걸 볼 수 있겠지? 하는 기대감에 괜스레 기분이 부풀어 올라 있었다. 제주 도로가를 걷다 보면 종종 나타나는 덩굴들, 어디까지 자라려고 하는 것인지 오늘도 역시나 떡! 하니 나타났다. 맛집이라고 소문난 '김만복김밥'이 바로 강정동에 위치 해 있고 숙..

    2023. 7. 2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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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환승정류장에서 법환바당길까지

    곧 있을 올레길 27코스 종주를 위해 연습삼아 비슷한 거리를 걸어 보기로 한다. 마침 칼국수가 땡기던차에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를 버스로 갔다가 돌아 오는 길을 걸어서 오기로 결정했다. 버스코스와는 다르게 '주상절리대'를 거쳐서 갈 요랑으로 바닷가쪽으로 향했다. 중문컨벤션센터와 내국인도 이용가능한 면세점 건물이 가장먼저 눈에 띠었다. 대포항 반대쪽으로는 신라호텔과 더불어 다양한 리조트들과 서핑을 할 수 있는 중문색달해수욕장도 가볼 수 있다. 이곳은 올레길코스를 걸으며 경험 해 보기로 한다. 로터리조형물, 어멋하루방이라고 이름 지어보았다. 쭉쭉 뻗은 야자수들과 열대식물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아쉽게도 강풍에 쉽게 떨어져 주변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점점 줄여 나간다고 한다. 이곳부터 숙소가 있는 ..

    2023. 7. 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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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법환바당길 야간산책2

    법환바당길 야간산책2 역시나 오늘도 자욱하게 낀 안개에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다. 물론 우비를 쓰고 나가 걷기를 이어가기도 하지만 오늘은 왠지 게으름을 피우고 싶은 날이었다. 밤9시가 넘어서자 비가 그쳤고 밀린 숙제 하듯이 늘 가던 '법환바당길' 산책로에 발을 디뎠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는 '러디스까페'의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이곳에는 레몬크림 위에 자그만치 금가루를 올려 달달하게 만든 라떼인 '사장님라떼'라는 재밌는 이름의 메뉴가 있는 곳이다. 늦은 시간까지 법환바다의 정취를 느끼기에 딱 좋은 위치에 있다. (위의 구글지도에서 러디스를 찾아보아용) 오픈된 2층 자리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근데 오늘은 꼭 담요를 챙겨야 될 거 같다. 법환바당길을 한참 지나 선물가게인 '제주소..

    2023. 7. 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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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바당길 야간산책

    법환바당길 야간산책 하루종일 안개가 자욱한 날을 보내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잘 나가지 않는 밤산책을 나섰다. 가까운 법환바당길을 걸어 보기로 한다. 가는 길에 가로등 불빛이 너무 예뻤다. 늦은 시간에는 혼자 걷는 건 피하는 게 상책이다.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조용했다. 멀리 보이는 오징어배(?)들의 불빛이 오늘따라 더 밝게 비춰지는 듯 하다. 올레길 7번코스가 숙소 근처에 있다는 게 행복한 밤시간이다. 바람에 흩날리는 올레표식을 애써 붙잡아 한컷 찍어 본다. 들어 오는 길, 늘 다니던 길이지만 안개가 하루종일 낀 후여서 그런지 더 정겹다. 오늘 하루 총 16698보 약 13킬로를 걸었다. 곧 있을 올레길 종주를 위해서는 더 걸어야 하는데 제주의 습기에 백기를 들 수 밖에 없었다. 오늘 하루도 ..

    2023. 7. 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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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브레이브 혁신도시점 가는 길(법환초등학교에서)

    잔뜩 흐린 날씨로 심통을 부리는 날씨, 하지만 단단히 우비를 챙겨 입고 우산까지 챙기고는 오늘도 만보 걷기 미션에 나섰다. 오랜만에 최애 까페인 '비브레이브 혁신도시점'을 경유해서 만보를 채울 계획이다. 대부분의 수국이 지는 시기지만 보란듯이 당당하게 피어 있는 수국이 있길래 한 컷!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거리다. 차도 거의 없고 지난 해 심은 수국이 올 5월부터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물론 오르막길이라 만만한 길은 아니지만 말이다. 수국길을 끝까지 올라오면 역시 제주도 답게 열대식물들이 반겨준다. 어라! 한창 공사를 하던 어싱광장! 드디어 개장 일정이 떡하니 현수막으로 걸려 있었다.어싱광장을 품었다고 자랑이라도 하듯 황토를 잘 차려입은 숨골공원 기둥표지판 7월3일 18시! 이른 저녁을 먹고 꼭 밟아 ..

    2023. 7. 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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