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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카페

    벙커하우스 | 제주도 서귀포시 카페 올레7코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륜동 139※ 자세한 정보는 지도안에 '큰 지도 보기'를 클릭하세요. 벙커하우스 서귀포 혁신도시 남단에 위치한 '벙커하우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큰 기둥이 반겨준다.실제로 벙커처럼 생겨서 처음 가봤을 때 '뭐~~야' 라는 탄성을 짓게 했다. 주차장이 기울어져 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은 조심조심 해야 한다.벙커하우스 인증샷을 찍는 곳으로 사람들이 들어가 앉기도 하는 곳이다. 사진을 찍기 위해 일부러 한가한 아침을 택해서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비가 오는 날이어도 풍경 짱이다. 1층 건물 바깥쪽 풍경을 보기 좋도록 의자들이 놓여져 있는데 먹을 게 많이 떨어져서인지 참새들이 무서운 것도 없이 내 앞을 총총거리며 다닌다.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빵과 디저트들 올레7코스 부근에다 나..

    2023. 7. 25. 06:29
    제주풍경

    [법환바당길 아침산책] 서귀포시 법환동 범섬 문섬 섶섬

    법환바당길 아침산책 이른 아침,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볕에 평소와는 다른 공기를 느꼈다. 아니나 다를까 며칠내내 잔뜩 낀 먹구름은 사라지고 푸른 하늘과 아침노을을 볼 수 있었다. 섶섬과 문섬을 이렇게 맑게 본 것이 얼마나 됐는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신비롭게 생긴 섶섬 돌고래마냥 귀엽게 생긴 문섬아침잠이 많이 수도업이 일출을 놓쳤지만 오늘은 꼭 아침 산책을 하고 싶은 날이다. 법환바닷가 초엽에서 보이는 강정항의 등대와 서건도.범섬에서 마치 구름이 피어 오르는 듯 하다. 멀리 보이는 섶섬과 문섬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강정항의 하얀등대강정항의 빨간등대길게 늘어뜨려진 강정항의 모습은 영화에나 나올법한 풍경이다. 몇 주 내내 먹구름만 보아서일까 오늘 아침 하늘은 미치도록 아름답다.바닷가 옆에 있는 까페도 ..

    2023. 7. 24. 07:41
    제주풍경

    제주도 법환바당길 야간산책2

    법환바당길 야간산책2 역시나 오늘도 자욱하게 낀 안개에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다. 물론 우비를 쓰고 나가 걷기를 이어가기도 하지만 오늘은 왠지 게으름을 피우고 싶은 날이었다. 밤9시가 넘어서자 비가 그쳤고 밀린 숙제 하듯이 늘 가던 '법환바당길' 산책로에 발을 디뎠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는 '러디스까페'의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이곳에는 레몬크림 위에 자그만치 금가루를 올려 달달하게 만든 라떼인 '사장님라떼'라는 재밌는 이름의 메뉴가 있는 곳이다. 늦은 시간까지 법환바다의 정취를 느끼기에 딱 좋은 위치에 있다. (위의 구글지도에서 러디스를 찾아보아용) 오픈된 2층 자리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근데 오늘은 꼭 담요를 챙겨야 될 거 같다. 법환바당길을 한참 지나 선물가게인 '제주소..

    2023. 7. 24. 07:06
    제주풍경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바당길 야간산책

    법환바당길 야간산책 하루종일 안개가 자욱한 날을 보내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잘 나가지 않는 밤산책을 나섰다. 가까운 법환바당길을 걸어 보기로 한다. 가는 길에 가로등 불빛이 너무 예뻤다. 늦은 시간에는 혼자 걷는 건 피하는 게 상책이다.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조용했다. 멀리 보이는 오징어배(?)들의 불빛이 오늘따라 더 밝게 비춰지는 듯 하다. 올레길 7번코스가 숙소 근처에 있다는 게 행복한 밤시간이다. 바람에 흩날리는 올레표식을 애써 붙잡아 한컷 찍어 본다. 들어 오는 길, 늘 다니던 길이지만 안개가 하루종일 낀 후여서 그런지 더 정겹다. 오늘 하루 총 16698보 약 13킬로를 걸었다. 곧 있을 올레길 종주를 위해서는 더 걸어야 하는데 제주의 습기에 백기를 들 수 밖에 없었다. 오늘 하루도 ..

    2023. 7. 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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